바다전망 맛있는 전복죽을 찾으신다면
기장 연화리에 있는 포장마차촌 추천해요~
주차장 있구요.
화장실도 깨끗합니다. (휴지있음)
도착하면 양쪽으로 많은포장마차들 줄줄이!!
어느집에 갈까 고민된다면?
노란간판~ 순이와 옥이 집을 추천해요~
(화장실옆 두번짼가 세번짼가.. ㅎ)
다른집 두집정도 가봤는데 비린내에 예민한 저는 냄새나서 다 남김.. 결국 다시 이집
전복죽 1인 1만원. 외 메뉴 많아요. 소라도 맛있음.
현금만 가능. 주류, 음료 다있어요.
기본 찬 세팅 (깍두기 맛나여 ㅋㅋ)
창가쪽에 앉으면 (바다 바로앞) 추울정도로 시원!!!!
신발 벗고 들어가는자리, 안벗는 테이블 자리 둘다 있어요
전 더워서 반바지 입고가서 창가에 앉았더니 추워서 옆옆자리로 옮김 ㅎㅎ
바로앞 바다에 해녀 두분이 열심히 물질중이었어요.
2인분 시켜서 먹고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집에가서 또 먹음 ㅋㅋ
포장한다구 하면 포장할 그릇이랑 비닐 주십니다~ 음식을 남기지 맙시다! ㅎㅎ
환타 시키니까 오란다파인애플맛 줍디다 참고요~!
밥먹고 다리 건넛편에 물이 빠져있어서 섬에 들어가서 사진찍고 나옴
낮부터 한잔 많이들 하시던데.. 저는 지난밤게 아직 해독이 안된지라 전복죽으로 해장~ㅋㅋ
부산 사람이지만, 단순히 바다전망이 아니라 이런 분위기는 정말 강추 ㅋㅋ
송정에서 차타고 조금만 나오면 됨. ㅎ
네비에 연화리해녀촌 치고 찾으세요~!!